본문 바로가기
각종 리뷰

스타벅스 추천 간식 아몬드 토피넛 캔디

by 말랑2 2023. 2. 28.
728x90

안녕하세요. 꿀팁요정입니다.

오늘은 선물 받은 스타벅스 기프티콘 금액을 채우려 우연히 구매해 본 스타벅스 아몬드 토피넛 캔디를 리뷰해 드릴게요. 

아몬드 토피넛캔디

스타벅스에서 3,5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아몬드 토피넛 캔디는 아몬드와 버터를 듬뿍 넣어 수제 방식으로 만든 바삭하고 달콤한 캔디입니다. 

 

뉴질랜드산 버터와 미국산 볶음아몬드분태 10.21%로 만든 토피넛캔디는 10개가 들어있는 1 봉지에 316kcal로 캔디 하나에 31.6 kcal 정도 되겠네요. 

토피넛캔디 구성

아몬드 토피넛 캔디의 봉지를 뜯어보았습니다.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서 먹다 남은 사탕도 보관하기 편리해 보이네요. 3,500원 한 봉지에 10개가 들어있으니 하나에 350원 꼴인데요. 용량대비 가격은 다소 비싼 편입니다.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나누어 먹기에 편리합니다. 

개별포장되있는 토피넛 캔디

캔디의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. 손가락 두마디가 조금 안 되는 크기로 두께가 얇아 잘 부러지는 편입니다. 아몬드가 꽤 많이 박혀있어 캔디를 씹을 때 아몬드가 많이 씹히더라고요. 

500원짜리와 크기 비교

500원짜리 동전과 크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. 500원짜리 동전 보다 넓이는 조금 더 긴 편이고 두께는 1.5배 정도 더 두껍습니다. 수제로 만들었기 때문에 캔디의 크기는 균일하면서도 조금씩 달랐습니다. 

 

버터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캔디라서 그런지 입 안에 넣자마자 버터향이 확 퍼지며 달콤하고 짭조름한 소금맛도 느껴지네요. 스타벅스 토피넛 라테를 먹을 때 위에 뿌려져 있던 토피넛 토핑을 뭉쳐 캔디로 만들어 먹는 느낌도 납니다. 

통아몬드 캔디

어릴 때 제가 좋아했던 아몬드 캔디와 비슷하면서도 버터향과 우유맛이 소금의 짠맛과 조화를 이루어 훨씬 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. 입 안에서 녹여먹기 어려울 정도로 얇고 바삭한 편이라 입 안에서 금방 녹아 없어져 버렸습니다. 성격이 급해 거의 모든 사탕을 깨물어 먹는 저에게 딱이더라고요. 😅

 

진한 버터향과 솔티카라멜 느낌의 단짠의 조화 때문에 저는 앞으로도 스타벅스에서 이 캔디를 종종 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. 스타벅스에서 자주 먹는 케이크이나 베이커리류 말고 색다르고 간단한 디저트를 찾고 계신다면 한번쯤 구매해 보시길 추천드려요. 이상 스벅 아몬드토피넛캔디 리뷰 마치겠습니다. :)

 

 

 

728x90

댓글